2011년 1월 18일 화요일

"신한류 걸그룹 잇는다"…애프터스쿨, 올 4월쯤 일본 진출


파워 걸그룹 애프터스쿨이 오는 4월께 일본에 진출한다.

최근 애프터스쿨은 일본 최고의 음반사 레이블과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르면 4월 일본 팬을 만날 계획이다. 소속사 측의 한 관계자는 “일본 진출을 위해 멤버들이 틈틈이 일본어 공부를 하고 있다. 현지에서는 일본어로 된 음반을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월 빌보드 재팬 뮤직 어워즈에서 신인상에 해당하는 ‘케이팝 뉴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를 받은 바 있는 애프터스쿨은 소녀시대. 카라. 포미닛 등에 못지않은 신한류 걸그룹으로 일본 연예계로부터 일찌감치 ‘러브콜’을 받았다. 특히 일본에 진출하는 국내 걸그룹 중에서 가장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갖췄다는 점이 후한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늘씬한 S라인 몸매까지 겸비해 일본에서는 비슷한 색깔의 걸그룹을 좀처럼 찾을 수 없다는 것도 장점으로 작용했다.

'김탁구' 윤시윤, 코믹멜로 '생초리' 카메오 출연

윤시윤 tvN '생초리' 카메오 출연. 사진제공=CJ미디어

윤시윤이 tvN 코믹멜로 '원스어폰어타임 인 생초리' 카메오로 출연한다.

'생초리' 제작진은 18일 "윤시윤이 지난 주말 촬영을 마쳤다"면서 "단순 카메오 이상이다. 한 회 방송분의 절반 이상 등장할 정도로 스토리를 이끌어나가는 비중 있는 역할"이라고 소개했다.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준혁 학생'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던 윤시윤은 '생초리' 제작진인 '하이킥' 사단과의 우정으로 출연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윤시윤이 제작진을 응원하기 위해 '생초리' 촬영장에 먹을거리를 들고 몇 차례 들렸다"면서 "바쁜 일정에도 카메오 출연 제의도 흔쾌히 수락했다"고 설명했다.

윤시윤은 "추운 날씨였지만 정들었던 하이킥 사단과 오랜만에 호흡을 맞추게 돼 너무 즐거웠다"며 "촬영장이 너무 편해 탈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시윤이 등장하는 '생초리' 13회는 오는 2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2011년 1월 8일 토요일

감동적 모성애, 물구나무 어미 원숭이


물구나무를 선 자세로 새끼를 돌보는 어미 원숭이가 감동을 주고 있다.

'감동과 충격의 모성애'를 느낄 수 있는 이 영상은 작가, 동물 연구가, 방송 진행자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영국 출신의 스티브 백쉘이 촬영한 것. 백쉘의 촬영팀은 바쁜 걸음으로 정글 사이에 난 길을 지난 버빗 원숭이 무리를 카메라에 담았다. 그런데 원숭이 한 마리의 걸음걸이가 다른 원숭이들과는 확연히 달랐다. 문제의 어미 원숭이는 다리가 아닌 손으로 걷고 있었는데, 물구나무를 선 자세로 이동하고 있었던 것.

놀랍게도, 이 어미 원숭이는 배에 새끼를 꼭 매달고 있었다. 물구나무 걸음을 멈추고 잠깐 쉴 때도 있지만, 발로 걷는 다른 원숭이들에게 절대 뒤지지 않는다. 어미 원숭이는 개의 공격을 받아 다리를 잃었고, 물구나무로 일상을 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촬영팀은 밝혔다. 신체의 불편함에 아랑곳없이 헌신적으로 새끼를 돌보는 어미의 모성애가 눈물겹다고 네티즌들은 입을 모은다.

인텔코리아에서 말하는 '미래의 인텔'

인텔(Intel)은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최대의 CPU 제조사다. IT 기술의 중심에 PC가 있었고, 그 PC의 두뇌가 CPU라는 것을 생각해 본다면, 인텔이라는 한 기업이 IT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력이 어느 정도인지 대충 짐작할 수 있다.
하지만 최근의 IT 업계는 PC 중심에서 벗어나려는 조짐이 보인다. 이러한 움직임은 특히 무선 네트워크 기술의 발전 및 기기의 소형화 바람에 의해 태어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등의 모바일 IT 기기가 한 축이 되어 주도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 TV와 같이 기존의 익숙했던 요소에 새로운 IT 기술을 접목하여 훨씬 쉽게 새로운 콘텐츠를 접할 수 있게 돕는 기기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시대의 변화에 대해 CPU 및 PC 업계의 맹주인 인텔은 어떠한 대응을 준비하고 있을까? 이러한 질문에 인텔이 직접 입을 열었다. 지난 10월 1일, IT동아는 인텔의 한국지사인 인텔코리아를 방문, 한국 지역의 마케팅 총괄 담당자인 ‘박성민 상무’를 비롯한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와이파이와 와이브로의 결합으로 시너지 효과 노려

현대인들이 무선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방법은 PC나 스마트폰, 휴대용 IT 기기 등 상당히 다양하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휴대폰 네트워크에 기반한 3G 통신망, 특정의 무선 접속장치를 중심으로 일정 거리 이내에서 인터넷에 접속 가능한 와이파이(Wi-Fi, 무선랜) 네트워크, 그리고 차세대 무선 고속 통신망의 표준 규격에 도전하는 와이맥스(WiMAX) 등이 대표적이다.
그중에서도 인텔코리아는 한국 시장에서 특화된 와이맥스 서비스인 와이브로(WiBro)를 비롯해, 노트북 무선 통신의 표준 규격으로 자리 잡은 와이파이를 동시에 쓸 수 있는 멀티 무선 네트워크 어댑터를 지난 9월 30일 소개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인텔 센트리노 어드밴스트-N(Advances-N) + 와이맥스 6250 칩셋’으로 명명된 이 제품을 내장한 노트북은 별도의 추가 장비 없이 와이파이는 물론, 최근 KT가 전국망 확대를 선언한 와이브로 통신망에도 자유롭게 접속이 가능하다.
어디서나 접속이 가능하지만 이용 요금이 너무 비싼 3G 대신, 요금이 거의 무료나 다름 없지만 접속 지역이 크게 제한된 와이파이에, 약간의 요금이 들지만 전국망 접속이 예고된 와이브로를 결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보겠다는 의도다.
다만 최근, 와이브로가 완전히 뿌리를 내리지 않은 현재 시점에서 와이맥스(와이브로)의 경쟁 규격이라고 할 수 있는 LTE(Long Term Evolution) 통신 기술이 본격적인 등장을 예고하고 있어 와이브로의 미래에 대해서 의구심을 품는 관계자들도 상당수다. 이에 대한 인텔코리아 측은 “LTE의 등장으로 인해 와이맥스를 비롯한 다른 네트워크의 입지가 축소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나날이 방대해지고 있는 인터넷 콘텐츠의 양, 그리고 그 이상으로 증가하고 있는 이용자의 수를 생각해 본다면 LTE만으로 모든 소비자를 만족시키기엔 역부족”이라며 LTE와 다른 통신망이 보완관계를 이루어 공존할 것으로 예상했다.

플랫폼의 다양화 노리는 인텔, 태블릿 PC 시장도 '주목'

얼마 전까지만 해도 ‘휴대용 PC’라면 일반적인 노트북만을 생각하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졌다. 하지만 최근, 성능보다는 높은 휴대성과 낮은 가격을 강조한 ‘넷북(Netbook)’, 그리고 성능과 휴대성의 균형을 강조하는 ‘울트라씬(Ultra-Thin)’ 등이 등장하여 그야말로 휴대용 PC의 ‘춘추전국시대’가 열렸다.
넷북과 울트라씬의 규격을 제안한 당사자인 인텔 입장에서 볼 때 이러한 흐름은 나쁘지 않은 상황이라고 할 수 있지만, 문제는 이러한 상황 역시 언제 바뀔지 알 수가 없다는 점이다. 특히, 최근에는 스마트폰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술을 PC에 적용시킨 ‘태블릿 PC’가 휴대용 PC 시장에서 파란을 일으킬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것에 신경이 쓰인다.

물론, 인텔 역시 이에 대한 대응을 준비 중인 것으로 보인다. 지난 9월 14일, 인텔 본사에서 개최한 ‘인텔개발자포럼(IDF) 2010’에서 소개된 태블릿 PC 플랫폼인 ‘오크트레일(Oak Trail)’은 기존의 넷북용 CPU인 아톰에 비해 성능과 전력 소비 효율을 동시에 향상시킨 신형 아톰 CPU를 탑재해 태블릿 PC에 최적화했다.
일명 'TC(Tiny Computer, 초소형 컴퓨터)'라고도 불리는 이 새로운 플랫폼은 기존의 태블릿 PC에서 사용하던 구글 안드로이드(Android) 등의 모바일 운영체계는 물론, 윈도우 7과 같은 일반 PC용 운영체계도 탑재가 가능하며, 풀 HD급의 멀티미디어를 즐길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대해 인텔코리아 측은 “노트북 외의 플랫폼에서도 우수한 컴퓨팅 성능을 제공할 수 있는 것이 인텔의 장점”이라며, “다양한 제조사에서 신형 아톰 기반의 다양한 솔루션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11년 1월 7일 금요일

비트토렌트 트래커를해부해보자 고급사용자

(본 글은 한글판(1.8.2 stable)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utorrent의 Detailed Info Pane에 대해 알보겠습니다. Detailed Info Pane은 시딩중인 토렌트의 자세한 정보가 표시되는 부분입니다.

메뉴는 총 7개 입니다. [일반, 트래커, 피어, 조각, 파일, 속도, 기록]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 일반(General)
- 일반 탭의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1.png

세부 사항을 알아보겠습니다. 트리구조 및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진행 상황 표시 (graphical Progress Bars)
└ upper Download bar : 전체 진행률 표시, 파란색(Blue)->다운로드 완료, 흰색(White)-> 남은 부분
└ lower Download bar : 세부 진행률 표시, 씨앗 파일 조각의 다운로드 상황을 보여줌,
우측에 전체 진행률을 %로 표시함, 파란색(Blue)->다운로드 완료, 흰색(White)-> 남은 부분
└ Availability bar : 가용성 표시
진한 파랑(Dark Blue)->가능
밝은 파랑(Light Blue)-> 사용 가능 하나 희박함
빨강(Red)->불가능
2.png

2) 전송 (Transfer)
└ 진행시간 (Time Elapsed) : 토렌트 작업(시딩/리칭)이 시작되고 지나간 시간

└ 남은시간 (Remaining) : 다운로드 완료까지 남은시간, 시딩(배포)중일 경우 시딩 목표까지 남은 시간
시딩목표에 도달하거나, 시딩이 중지되면 빈칸 표시
시딩속도가 느리거나 시딩 목표에 도달하면 무한대(∞) 표시

└ 버림 (Wasted) : 해쉬실채 또는 중복 데이터중 삭제된 양, 괄호안의 숫자는 해쉬실패의 수

└ 다운 받음 (Downloaded) : 지금까지 다운로드된 크기

└ 업로드 (Uploaded) : 지금까지 업로드된 크기

└ 배포 (Seeds) : 나에게 연결된 수, */@(##)로 표시,
* : 전체 배포자(Seeds)중 나에게 연결된 수
@ : 트래커, DHT, PEX에 의해 찾아진 배포자(Seeds)의 수
## : 트래커에서 입수된 배포자(Seeds)의 수

└ 다운속도 (Download Speed) : 현재 다운로드 속도, ** (##)로 표시
** : 현재 속도
## : 다운로드를 시작한 이후의 평균 속도

└ 업속도 (Upload Speed) : 현재 업로드 속도, ** (##)로 표시
** : 현재 속도
## : 업로드를 시작한 이후의 평균 속도

└ 피어 (Peers) : 나에게 연결된 수, */@(##)로 표시,
* : 전체 배포자(Seeds)중 나에게 연결된 수
@ : 트래커, DHT, PEX에 의해 찾아진 배포자(Seeds)의 수
## : 트래커에서 입수된 배포자(Seeds)의 수

└ 다운 제한 (Download Limit) : 다운로드 제한 속도, 제한을 두지 않거나 제한속도가 '0' 이면 무한대(∞)표시

└ 업 제한 (Upload Linit) : 업로드 제한 속도, 제한을 두지 않거나 제한속도가 '0' 이면 무한대(∞)표시

└ 비율 (Share Ratio) : 업로드/다운로드의 비율, 현재까지 업로드한 크기를 현재까지 다운로드한 크기로 나눔
자신이 최초 배포자인 경우, '0'에서 시작, 현재까지 업로드한 크기를 파일의 전체크기로 나눠서 계산 

└ 상태 (Status) : 토랜트 현재 상태


3) 일반
└ 저장 파일명 (Save As) : 데이터 파일의 저장 위치

└ 조각 (Pieces) : 토렌트 데이터의 조각 갯수, ** x @@ (##)로 표시
** x @@ : @@단위의 조각이 **개 있음
## : 현재까지 받은 조각의 수(사용가능한 완전한 조각의 수)

└ 전체 크기 (Total Size) : 데이터의 전체 크기, **(##)로 표시
전체 ** 크기 중 현재 ##만큼 다운로드 완료함

└ 만든 때 (Created On) : 최초 배포자가 토렌트파일(씨앗파일)을 만든 시간 및 클라이언트 프로그램

└ 해시 (Hash) : 토렌트 파일의 정보

└ 설명 (Comment) : 토렌트파일 제작자의 설명(comment) 표시


● 트래커 (Trackers)
- 트래커 탭의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4.png
1) 이름 (Name) : 트래커의 URL 또는 피어(Peer)들오 부터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정보들을 표시

2) 상태 (Status) : 트래커의 현재 상태, 에러가 발생하면 이 탭에 내용이 표시됨, 에러메세지는 아래에
└ disabled : 토랜트 작업 불가능,
DHT 망내피어찾기(Local Peer Discovery) 피어 교환(peer Exchang)의 문제

└ hostname not found : 트래커 IP를 찾을 수 없음, 도메인이나 호스트네임에 문제 발생한 경우일 수 있음

└ invalid url : 트래커에서 utorrent를 허가하지 않음, 혹은 트래커가 유효하지 않음

└ not allowed: 토랜트 작업이 허용되지 않음
DHT 망내피어찾기(Local Peer Discovery) 피어 교환(peer Exchang)의 문제

└ scrape ok : 트래커와 정보를 주고받음

└ scrape not supported : 트래커가 스크랩을 지원하지 않음

└ working :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 트래커 정상 작동


3) 업데이트 인 (Update In) : 다음 트래커 업데이트 까지 남은 시간 mmss로 표시

4) 배포 (Seeds) : 트래커에서 수집된 배포자의 수

5) 피어 (Peers) : 트래커에서 수집된 피어의 수

6) 간격 (Interval) : 트래커에서 권장하는 업데이트 간격

7) 최소 간격 (Min Interval) : 트래커에서 지정한 최소 업데이트 간격, 트래커마다 다름
트래커에서 30초 미만으로 설정해도 utorrent는 최소 30초로 설정됨
8) 다운완료 (Downloaded) : 스내치(다운완료)의 수


● 피어 (Peer)
- 피어탭의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5.png
1) IP : 피어의 IP 주소, 국기(flag)
2) 포트 (Port) : 피어가 사용하는 포트
3) 클라이언트 (Client) : 피어가 사용하는 클라이언트 프로그램
4) 상태 (Flags) : 연결 상태 표시
└ ? : 차단되어 있지 않지만, 연결이 안됨
└ D : 현재 다운 중(연결되어 있고 차단되지 않음)
└ d : 클라이언트는 다운로드를 원하나 상대가 보내려 하지 않음 (연결되어 있으나 차단됨)
└ E : 상대방이 모든 트래픽에 대해 프로토콜 암호화를 적용함
└ e : 상대방이 신호변경을 통해 프로토콜 암호화를 적용함
└ F : 피어가 해시실패한 파일을 갖고 있음, Bad피어 아님, 그냥 갖고있을 뿐임
└ H : 상대방이 DHT를 통해 연결함
└ I : 상대방이 현재 연결중임
└ K : 상대방이 나를 차단하지 않으나, 내 클라이언트가 연결되지 않음
└ L : 피어가 망내피어 찾기(Local Peer Discovery)로 발견됨
└ O : 양호한 소통
└ S : 피어가 갑자기 중지됨
└ U : 현재 업로드 중(연결되어 있고 차단되지 않음)
└ u : 상대가 당신한테 업로드를 원하나 내 클라이언트는 하지 않음(연결되어 있으나 차단됨)
└ X : 피어교환을 통해 피어목록에 포함됨
5) % : 각 피어들의 진행상황
6) 검색능력 (Relevance) : 내가 갖고있지 않은 부분을 보유한 피어의 토렌트 조각 비율
7) 다운속도 (Down Speed) : 피어로부터 다운받고있는 평균 속도
8) 업 속도 (Up Speed) : 피어에게 업로드 하고 있는 평균 속도
9) 요구 (Reqs) : **|## 로 표시,
** : 내가 피어에게 요구한 16kb 블럭의 수
## : 피어가 내게 요구한 16kb 블럭의 수
10) 대기 (Waited) : 해당 피어에게 마지막으로 요구하고 지난 시간(초 단위)
11) 업로드 (Uploaded) : 피어가 연결된 이후에 내가 업로드한 데이터의 크기
12) 다운로드 (Downloaded) : 피어와 연결된 이후에 내가 다운로드한 데이터의 크기
13) 해시 (Hasherr) : 피어가 보낸 해시 체크에 실패한 조각의 수
14) 피어다운 (peer Download Rate) : 피어가 획득한 조각의 변화로부터 추정된 다운로드 속도, 정확하지 않음
15) 최대 업 (Max Up) : 피어에게 업로드한 최고 속도
16) 최대 다운 (Max Down) : 피어로부터 다운로드한 최고 속도
17) 대기중 (Queued) : 클라이언트로부터 전송되지 않은 데이터의 크기
18) 비활성 (Inactive) : 피어와 연결을 지속하지 않은 시간
19) 디버그 (Debug) : 디버그 문제를 위한 정보


● 조각 (Pices)
- 조각탭의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7.png
1) 번호(#) : 토렌트 파일에 들어있는 조각의 번호
2) 크기 (size) : 조각의 크기
3) 블록 수 (# of Blocks) : 각 조각을 구성하는 16kb단위의 블록의 수
4) 블록 (Block)
└ 진한 파란(Drak blue) : 다운로드 완료되고, 디스크에 쓰기 완료된 부분
└ 중간 파란(Medium blue) : 다운로드는 완료되었으나, 캐시메모리에 남아있음, 아직 디스크 쓰기 안함
└ 연한 파란(Light blue) : 한 명의피어에게 요청한 데이터의 부분
└ 녹색(Green) : 다수의 피어에게 요청한 데이터, 완료된 경우에만 녹색으로 변경된다.
5) 완료 (Completed) : 완료된 블록의 수
6) 가용성 (Availability) : 현재 연결된 피어들에게서 다운이 완료된 횟수
7) 우선순위 (Priority) : 파일의 우선순위를 기반으로 표시됨.
8) 모드(Mode) : 피어들에게 전송되는 일반적 속도. 빠름, 보통, 느림으로 구분.
계속 추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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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용(availability)
자신이 가진 것과 피어들이 가진 파일(조각)으로 만들 수 있는 완전체의 수
1.000 이면 완전체 1개를 만들 수 있고, 2.000 이 넘어가면 2개 이상을 만들 수 있음
자신이 최초 배포자면 1.000부터 시작함

2011년 1월 4일 화요일

아이폰에서 Torrent를 제어해보자!

(이 글은 uTorrent portable을 사용중이신 분들을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 준비물 ]
1. 진리의 iPhone (순정, 탈옥 상관 없습니다. 전 순정 v3.1.2 입니다).

2. webUI.zip

: uTorrent - 설정 - 웹UI - Web UI 활성화 탭을 누르시고 접속하실 아이디와 비번, 포트를 설정합니다.

이 설정이 완료되고 저장을 누르시면 webUI.zip이 uTorrent portable이 위치한 폴더에 자동 생성됩니다.


최신 버전의 WebUI.zip 파일은 여기 서 구하시면 되겠습니다 :

pc로 원격 제어하실 분은 요기 (v0.370, uTorrent 2.0이상)

아이폰으로 원격제어 하실분은 요기 (v0.362, uTorrent 2.0 미만)


3. uTorrent Web UI for iPhone

uTorrent를 PC에 설치하신 분은 이 곳에서 다운로드

uTorrent portable로 사용중이신 분은 이 곳에서 다운로드


[ 실행방법 ]


** 공통 주의사항 **

webUI를 사용하므로 어려운 아이디와 강력한 비밀번호를 사용하시고,

포트도 자주 사용하거나 쉬운 (ex.:8080) 포트를 사용하지 마실 것을 권고드립니다.



1. uTorrent를 PC에 설치하신 분이 글타래 를 참조, 설치하세요. (참 쉽죠?)



2. uTorrent Portable을 사용중이신 분들은.. 위 링크의 글타래 대로(설치버전을 설치, 실행) 하시면


"The Web UI option for uTorrent is not enabled for current user"


라는 경고문이 나타나고, 사파리를 통해 접속해도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이 때, 다음 과정을 따릅니다.


ㄱ. 이 글타래를 참조, webUI 설정까지 완료하세요.


ㄴ. 위 준비물 2에서 다운받아 놓으신 webUI.zip을 utorrent portable이 위치한(=각종 *.dat가 위치해있는) 폴더에 붙여넣습니다. 당연히 경고문이 뜹니다. 이 때, '덮어쓰기'를 선택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ㄷ. 준비물 3에서 다운받아 놓으신 iPhoneWebUI(1.5).zip의 압축을 풀어줍니다. 압축 해제를 하시면 "mobile" 폴더와 iphone.html.gz라는 압축파일이 생성됩니다.

mobile 폴더iphone.html.gz드래그해서 ㄴ의 webUI.zip에 넣어줍니다.


ㄹ. 컴퓨터의 ip를 확인합니다.
(확인방법 : 윈도우키+R - cmd - ipconfig 입력;;;;;;)

이것으로 준비 끝!!!!!





[ 아이폰에서 실행 ]


1. 사파리를 열고, 주소창에 ㄹ에서 확인한 컴퓨터의 아이피, 포트명/gui/iphone.html 을 입력합니다.
(예 : ip가 000.000.000.000이고, web UI에서 포트를 8080으로 설정했을 경우,
http://000.000.000.000:8080/gui/iphone.html 라고 입력합니다.



2. 접속이 완료되면 아이디와 비번을 입력하는 창이 나타납니다. 이 때, 미리 설정한 아이디와 비번을 입력해 줍니다.


3. 접속이 완료되면, 다음과 같이 현재 uTorrent의 상태가 표시됩니다.


각 라벨 별로도 표시가 되니, 관리에도 용이합니다.


4. 여기에서 기뻐하지 마시고, 브라우저 하단의 +를 눌러 "홈 화면에 추가"를 선택해 줍니다. 그러면..


와 같이 아이콘이 추가됩니다...  이 다음부터는 아이콘을 눌러서 ㄱㄱㄱ~~~



덧. 기본 webUI를 이용해 사파리로 접속, 관리하셔도 됩니다만, 홈 화면에서 바로 가기를 선택하여 '빠른 관리'를 할 수 있다는 점과, '깔끔한 인터페이스'가 차이점이 되겠습니다.

팁)파일정보 이해하기

1. DivX 릴리즈 용어 설명
 
 - Theatre Date : 영화의 상영년도
 - DVD Date : DVD 출시 일자
 - Release Date : 릴리즈를 한팀 (개인)이 릴리즈한 날짜 표기
 - Genre : 장르 구분 (ex : 드라마, 스릴러, 액션, 코미디 등)
 - Runtime : 영화의 상영시간
 - Ripper : 동영상을 릴리즈 한 팀 또는 립퍼의 명을 기입
 - Resolution : 화면 비율 (ex : 16:9, 4:3 등)
 - Video Bitrate : 화질을 숫자로 표시 (숫자가 클수록 고화질)
 - Video Codec : 사용한 코덱 (Divx , XviD)
 - Audio Bitrate : 사용한 오디오 (MONO , MP3 , 2CH , 5.1CH , DTS 등)
 - Frame Rate : 프레임이 몇인지 표시 (영화는 보통 23.976 fps 으로  릴리즈함)
 - Language : 영화속 사용 언어
 - Subtitles (Subs) : DVD 추출 자막 언어 (ex : kor, eng 등)
 - CAST :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들의 이름
 - LiNK : 영화에 대한 정보가 있는 사이트로 연결
 
 
2. 파일명 용어 설명
 
 - DUPE : 이전에 다른 그룹이 릴을 해서 이미 목록에 있는 경우
               (ac3korea, isonews 에서 볼 수 있음)
 - iNTERNAL (iNT) : 첫 릴리즈 이후 6시간 이내에 2팀까지 해당하는 것
 - Subbed : 자막이 영상에 포함
 - Dubbed : 음성이 원어가 아닌 더빙 (ex: KORDubbed, ENGDubbed 등)
 - Proper : 이전의 릴에 문제가 있어서 새로 릴한 것 (동영상 질이 향상됨)
 - Repack : 처음 배포한 동영상에 문제가 있어 다시 릴한 것
                (동영상이 너무 크거나 짤린 부분이 있어서 다시 릴한 경우)
 - WS : 극장과 같이 (16:9) 비슷하게 폭이 넓게 만들어진 것
 - FS : TV 화면처럼 4:3의 화면비율을 가진 것
      → WS , FS 가 붙는 경우는 DVD 가 WS , FS 2가지로 출시될 경우 붙음
 - Limited : 영국이나 미국에서 500개 미만의 극장에서 제한 개봉된 영화
 - UNRATED : 등급 평가가 없는 영화인 경우

 - SE : Special Edition (특별판)
 - CE : Collector’s Edition (소장가용 판)
 - LE : Limited Edition (한정판)
 - UE : Ultimate Edition (완결판 or 최종판)
 
 - CAM : 극장에서 캠코더로 녹화한 것 (화질과 소리 상태가 나쁘다.)
 - TeleSync (TS) : 전문적인 캠 영화, 삼각대같은 고정대를 이용해 촬영하고 음성은 별도
                            로 녹음해서 싱크를 맞춤
 - PDivX : TS로 재작된 MPEG (비디오 CD) 파일 형식의 동영상을 다시 인코딩한 것
 - VHS-Rip : VHS 비디오 테이프를 이용해서 만든 동영상, 캠버전 보다는 우수하나 DVD를
                   이용한 경우에 비해 화질이 떨어짐 화면비가 4:3 이기 때문에 화면 위 아래
                   검은 띠가 있는 것이 특징
 - TeleCine (TC) : VHS 테이프나 비디오 CD를 만들어 주는 장비를 이용해 직접 영화
                           필름에서 추출해 배포한 것
 - Screener (SCR) : 영화사에서 홍보용으로 배포하는 VHS 테이프나 VCD (비디오 CD)등
                              을 말한며,  지금은 DVD로 많이 만들어지고 있어 화질이 좋다
                              (경고 문구, 영화사 홍보자막, 흑백처리가 특징)
 - DVD-Rip : DVD에서 동영상을 추출해 DivX로 만든 것, 화질면에서 가장 뛰어나며, 일반
                  적으로 DivX 영화라고 하면 DVD-Rip DivX를 의미한다. DVD SCR와 구분하기
                  위해 리테일(Retail) 이라고 붙일 때도 있다.
 
 - AC3 (음성 인코딩방식)
   돌비 디지털(Dolby Digital, DD)을 의미, 5.1채널로 만들어진 DVD에서 5.1채널의 음성
   정보를 그대로 적용  (그 외 2.1채널, 6.1채널, 7.1채널도 적용)
   AC3으로 만든 DivX을 재생 하려면 AC3 코덱을 (AC3 Filter) 설치해야만 소리를 들을 수
   있다.
 - SBC (영상 인코딩 방식)
   DivX 코덱은 화면전개가 빠른 부분에서 깨끗한 영상을 제공하나 많은 데이터를 사용하는
   Fast Motion과 빠른 부분에서 화질이 떨어지나 적은 데이터를 사용하는 Slow Motion
   2가지 모드가 있는데 SBC는 이 2가지 모드를 적절히 이용하여 사용하는 기술이며, 최근
   에 나오는 DivX은 특별히 SBC라 언급되진 않지만 SBC를 적용 한 것이 대부분이다.
 - DTS (음성 인코딩 방식)
   Digital Theater Systems의 약자, DTS는 DD보다 압축율이 낮다.
   DD(AC3)는 평균적으로 384 kb/s의 전송율인데 비해 DTS는 DD의 약 4배정도인1.4Mb/s
   의 전송율을 가진다.
   또한 음분리면에서 입체음향 교환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DD보단 현장감이 훨씬 뛰어나다.
   하지만 대부분이 음향효과를 느낄수 없는 시스템을 갖추지 못해 못느끼는게 대부분이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따로 DTS 코덱을(AC3 Looker) 설치해야 소리를 들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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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빅 파일명으로 릴정보 해독하는 방법
 
먼저 영화파일은 자체는 크게 4가지의 분류로 나눌수 있습니다.
 
  첫째는 영화의 원본소스가 뭐냐, 즉 파일소스이고( 즉 DVD, 비디오(VHS)등)
               ( 여기에는 당연히 사운드도 포함됩니다) 
  둘째는 어떤 방법으로 영화파일을 제작했느냐 즉 포맷이 뭔가입니다.( vcd,svcd,dvix등)
  세번째는   이파일에 대한 설명이고 (요새는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제작한 사람이 누구인가 즉 릴 그룹이 누구인가 입니다
 
첫번째와 두번째, 마지막은  홈페이지 알림광장의 디빅가이드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위의 미션 임파서블 파일을 분석해 보면" 2006년에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3탄으로
    DVD에서 추출한 파일을Xvid로 포맷한후 사운드는 ac3로 만들었으며 cd 첫번째이며 
    만든 사람은 WAF(we are family)라는 릴그룹이다 " 라는 뜻입니다
 이 파일명에는 세번째 파일에 대한 설명이 전혀 없습니다.

 

참고로 첫번째 원본소스 부분에서 추가할 사항은 DVD가 원본인 경우 DVD의 종류에 따라서
파일명에 추가 되는 경우도 있는데 그것은
 

   1)SE :Special Edition(특별판) or DE (Delux Edition, SE와 같은 의미)
일반판에 비해 부가정보나 화질과 음향 등의 질을 높여 특별히 소장가치를 높인 타이틀을 의미하는 가장 일반적인 용어입니다.국내 DVD 시장 초기에는 희소성 때문에 매니아들로부터 주목과 환영의 대상이였으나 지금은 상당수 타이틀이 SE라는 약어를 달고 출시됨에 따라'특별판'을 의미하는 용어 중 가장 진부한 단어가 되어버렸습니다.
 
   2)CE :Collector`s Edition(소장가용 판)
SE와는 내용상 별다른 차이는 없습니다. 말 그대로 마니아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타이틀을 의미합니다.
 
   3)LE :Limited Edition(한정판)
한정된 수량만 발매한다는 의미를 지닌 말입니다. 때문에 LE가 붙은 타이틀을 구입했다면그만큼 희소성을 가진 타이틀을 소장했다는말이됩니다.
 
   4)UE :Ultmate Edition(완결판 or 최종판)
스페셜피처(부록)는 물론 화질과 음질 등을 최상급으로 제공해 이제 더 이상 이보다 높은 퀄리티의 DVD는 출시되지 않는다는 의미를 강조할 때 쓰입니다. 즉 '궁극의 DVD'혹은 완결판이라는 말처럼'DVD의 최종 버젼'이라고 보면 됩니다
 
   5)DC : Director's Cut(감독판 or 확장판)
흔히들 말하는 감독판을 말합니다. 감독판이란 의미가 크게 작용하는건 아닙니다, 사실 이것보다 Uncut 이라는 단어로 더 많이 쓰이는데.. 무삭제판에 가깝다고보는게 어쩌면 더 명확할지 모릅니다. 유저들이 감독판 이라고 말하는 것이 바로 이것인데,, 감독의 의도를 가장잘 나타낸 것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세번째 파일명에 부가적으로 붙는 단어들에 대한 설명인데 보통
 
  1) Proper
      : 이미 나온 릴에 대해 화질보정이나 사운드보강을 해서 나온것을 말합니다.

   2) Subbed
      : 화면에 자막이 들어 있음을 나타내죠.
       
   3) UnSubbed
      :화면의 자막을 제거한 것입니다.

    4) Limited
      : 영국이나 미국에서 250--500개 개봉관 이하에서 상영된 것을 말합니다.

    5) iNTERNAL(iNT)
       :  가장 초기에 릴된 동영상에 붙습니다 (첫 릴리즈후 6시간 이내에 2팀까지 이단어를
          쓸수 있습니다) 

    6) STV
       ;개봉되지 않고 바로 비디오로 출시된 것에 붙습니다.

    7) Repack
        ;이는 Proper와 달리 배포 과정에 문제가 발생했을때 재배포본을 말하는겁니다.
         ( 주로 드라마에서 이걸 많이 보지요)

     8) Nuked
         ;인코딩 중에 실수한 부분 줄이 간다던가 사운드가 튄다던가 오류가 발견됐을시
          그 동영상에 이 프리픽스를 붙여 더 이상 공유확산을 막는데 사용됩니다.

      9) Dupe
         ; 이전에 다른 그룹이 릴을 해서 이미 목록에 있는경우 똑같은 것이 릴되면
           듀프라고 합니다 
 
      10) Repack
          : 처음 배포한 동영상에 문제가 있어 다시 릴한 것
                         (동영상이 너무 크거나 짤린 부분이 있어서 다시 릴한 경우)
 
       11) WS
           : 극장과 같이 (16:9) 비슷하게 폭이 넓게 만들어진 것
 
       12) FS
           : TV 화면처럼 4:3의 화면비율을 가진 것
            (   WS , FS 가 붙는 경우는 DVD 가 WS , FS 2가지로 출시될 경우 붙습니다.)
 
       13) UNRATED
           : 등급 평가가 없는 영화인 경우
 
       14) Dubbed
           ; 음성이 원어가 아니고 더빙이 된경우
 
참고로 말씀드리면 요새는 위와 같은 규칙을 안따른는 것이 너무 많기 때문에(특히 국내에서
릴된경우에) 제목이 그렇다고 해도 반드시 맏을순 없구요 직접 영화를 보면서 판단하셔야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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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설명]
 
이해를 돕기 위해 쉽게 예를 들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1) The Forbidden Kingdom 2008 CAM DivX-KingBen
     영화 제목     /           출시년도 /극장에서 캠으로 찍은 것/ 코덱종류(divx)/ 릴명(배포자)
 
 
2) 놀러와.E194.080505.HDTV.XviD-Ental
  제목/          날짜/  HDTV로 녹화한것/ 코덱종류(XviD)/ 릴종류(Ental)
 

구글 광고가 싫을 때 사라지게하자!!

구글애드센스는 여러 사이트에서 광고수익을 위해 게시를 하는데요,
때로는 그런 광고가 거슬리는 경우도 종종있습니다.

심한경우 광고를 위한 사이트인지, 정보를 위한 사이트인지 구분이 안가는 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사이트의 내용도 좋지만 이건뭐 완전 광고로 도배한 블로그나 개인 사이트를 보면
정보고 뭐고 그냥 닫아버리자니 아깝고 ㅎㅎ 그럴 때 아래와 같이 해보세요!!

해결 방법은 간단합니다
아래 이미지를 따라하세요^^


1. 인터넷 옵션을 열어서 "보안" 탭의 "제한된 사이트" 클릭!
2. 제한된 사이트를 클릭하고, 사이트 메뉴 클릭!
3. "영역에 웹 사이트 추가" 공란에 아래 주소 2개를 입력합니다.
* 예전에는 하나였는데, 사용자들이 광고 차단을 많이 하는지 주소가 하나 늘어났더군요 ^^;

* 아래 주소 복사해서 쓰세요~!!
pagead2.googlesyndication.com
googleads.g.doubleclick.net

이렇게 2개를 입력하고 닫은 다음에 새로고침을 하면 신경 거슬리던 구글 광고는 싹 없어집니다^^
이제 편하게 인터넷하세요~^^

ps. 암만 보기 싫어도 랜파일의 유익성을 감안해서 랜파일의 구글광고는 많이 클릭해 주셔야겠지요???!!!

공유기 환경에서 토렌트 초록구슬(녹색불)을 만들기와 유지하기

해당 팁을 쓴 이유는 대부분 공유기를 쓰시는데 공유기 상태에서 토렌트가 초록색 구슬(녹색불)이 안되어
문의하는 글들을 종종 보게 되는데요

해당 문제는 공유기에도 방화벽 기능이 있어서 그게 외부로 들어오는 패킷들을 모두 막기 때문입니다.
정확하게 얘기하자면 외부에서 내 PC와 섹션을 맺고자 요청하는 것을 거절한다는 뜻입니다.

제대로 하고자하면 NAT 개념과 DMZ가 뭔지 등등 네트워크에 대해서 제대로 공부를 해야 하는데요
우선, 그런 것들은 그냥 패스하겠습니다. 어차피 내가 인생을 사는데 도움이 안되는 거라면 그냥 대충만
알아도 됩니다. 크크크

그러면 본격적으로 들어가서 먼저 윈도우에서 시작에 -> 실행에 -> cmd 라고 입력하고 엔터 치시면
아래 그림처럼 까만색 창이 뜹니다. 거기에다 ipconfig /all 이라고 입력하고 엔터를 칩니다.



그렇게 되면 위 그림과 같은 내용이 나오는데요 거기서 중요한 내용은 빨간색 네모안에 있는 것들입니다.
우선, IP Address 는 내 IP주소입니다. 나중에 필요한 내용이니 잘 기억하세요
그 다음이 서브넷 마스크인데 지금 상황에서는 필요없는 내용입니다. 패스입니다. 그 다음이
디폴트 게이트웨이 인데 이게 공유기 IP 주소라고 보시면 됩니다. 잘 기억해야 합니다.
그 다음이 DNS 서버인데 이 부분도 중요합니다. 대부분 DNS 서버는 해당 ISP업체
(KT, 파워콤, SK브로드밴드) DNS 서버 주소들입니다. 위 그림처럼 해당 ISP업체에 DNS 서버 주소라면
문제가 없으나 (예: KT는 168.126.63.1 입니다.) 간혹 아파트 지역인 경우 저 DNS 주소가 사설IP로
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문제가 복잡하게 됩니다.
(사설IP 대역은 대체로 192. // 172. // 로 시작하는 게 대부분입니다. )

왜 그러면 IP주소체계가 이미 부족한 상태라 공인IP주소들을 편법으로 사설IP로 더 쪼개서
서비스를 하기에 공유기 상단에 공유기 장비랑 비슷한 네트워크 장비가 한대 더 있다라는 것입니다.
이럴 경우에는 ISP업체나 그걸 관리하는 장비업체에게 닥달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만약, ISP업체에서 공유기 문제다 라고 우기면 공유기랑 연결된 것 중에서 PC외에 다른 장비랑(모뎀)
PC랑 다이렉트로 연결해 보세요 그래서 잘 된다면 공유기 문제이지만 그래도 안된다면 100% 그 상단에 있는
장비에서 막고 있는 것입니다.

왜 그러는지에 대해서 더 자세히 설명해야 하지만 중요한 건 아니니 생략하겠습니다.
그러면 이제 공유기 설정에 들어가죠 (제가 쓰는 게 애니게이트 장비라 해당 장비를 예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아까 기억해둔 게이트 웨이 IP를 인터넷 익스플러 주소창에 입력한 뒤 엔터를 칩니다. 그러면 위 그림처럼
나올 것입니다. 물론, 그 전에 암호를 물어보면 암호를 입력해줘야 합니다. 아이디랑 암호는 따로 설정을
안하셨다면 디폴트 암호인데요 잘 모르시면 해당 장비 업체에 물어보시거나 검색하시면 됩니다.



위 그림에 47844 나 다른 포트들처럼 저런식으로 등록하면 됩니다. 물론 아무거나 등록하면 안됩니다.
토렌트 프로그램에서 사용중인 포트 번호 이어야 하죠. 내부 IP주소에는 아까 기억하라고 했던
내 PC에 IP를 넣어야 합니다.



위 그림은 맨처음에 보여드린 초록색 구슬이 있는 부분을 더블 클릭하면 위 그림과 같은 창이 뜹니다.
노란색이나 빨간색 표시가 떠 있는 부분도 해당됩니다. 여기서 현재 포트에 적혀 있는 47844 가
현재 토렌트 프로그램에서 사용하는 포트 번호입니다. 이것도 잘 기억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PC포멧하거나 해서 토렌트를 새로 설치할때 저 포트번호가 랜덤하게 변하더군요
당근, 공유기에 셋팅한 값과 동일하게 항상 유지해야 항시 초록색 구슬로 유지하겠죠??
물론, 토렌트 프로그램에서 미리 내가 기억하기 쉬운 숫자로 바꿔서 해도 됩니다. 그러나
단, 10000번대에서 대략 90000번 번호에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10000번대 이하는 대체로
기본포트라고해서 주요 서비스들이 사용하는 포트들이 있고 그 이상도 무한정 포트 범위가 있는 게
아니기에 그냥 네자리 숫자에서 정하시는 게 좋습니다. 포트 범위가 맥시엄이 6십만인가??
그런걸로 알고 있는데요 자세히는 모릅니다. 중요한 건 아니니 패스입니다.

자 그러면 포트가 정상적으로 되는지 테스트를 합니다. 그 옆에 포트가 정상적으로 전달되는지
검사 버튼을 클릭하면 됩니다. 웹브라우저에 초록색 느낌표시가 뜨면 된 것입니다.

그러면 마지막으로 딱 하나가 남아 있습니다. 아까 내 PC에 IP와 토렌트 포트를 등록한 것까지는 좋은데
문제는 공유기가 대부분 자동으로 IP를 부여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수동으로 IP를 고정으로 입력해 주거나
공유기에서 다시 내 PC에 특정 IP를 등록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공유기에서 내 PC에 그 IP를 계속 받게금 셋팅하는 것입니다.



애니게이트 장비인 경우에는 위 그림처럼 해당 메뉴에서 맥 검색이란 버튼을 클릭해서 내 PC를 검색한
다음에 해당 IP를 등록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른 공유기에서는 해당 기능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어쩔 수 없이 수동으로 IP를 내 PC에서 입력해줘야 합니다.
그런데 그럴 경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게 ISP업체에서 주기적으로 DNS서버를 변경할 수 도 있기에
변경된 DNS서버로 인해 인터넷이 안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방법은 초보자 분들에게 권하는 방법은 아닙니다. 그럴 경우에는 제가 알려드린 방법을
쓰지 말고 그냥 DMZ 넣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런데 주의할 점은 그 DMZ에 넣는 방법도 문제의 소지가 있습니다.



애니게이트 장비도 DMZ 를 설정할 수도 있고 다른 공유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저 저기에다 내 IP주소를
등록하거나 Super DMZ 하드웨어 주소에다 내 PC를 검색하여 맥어드레스를 등록하면 아주 쉽게
IP 변경 문제나 포트 추가등등에 대해서 따로 설정할 필요가 없어지게 됩니다.

그러나 DMZ 설정도 아무런 지식도 없이 그저 쉽게 할 내용은 아닙니다. 왜 DMZ가 위험한가??

DMZ 는 말 그대로 비무장지대입니다. 아무런 보호도 없이 모든 포트를 외부에 열어주는 행위입니다.
제가 경험했던 사례를 말씀드리자면 저도 아무 생각없이 DMZ 넣어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단순히
설정하기 귀찮아서 그랬죠. 그런데 어느날 넷바이오스 (공유폴더) 로 통해서 바이러스가 침투한 일이
발생한 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따로 공유폴더를 만들지 않았지만 윈도우에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숨김공유폴더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게 C$ admin$ 입니다. admin$ 의 경로는 system32 폴더입니다.
그쪽으로 이상한 바이러스가 침투되어 다행히 백신 프로그램에서 실시간으로 잡아내서 심각하게
퍼지지는 않았지만 분명 주의할 내용이죠.

그래서 제가 추천 드리는 방법은 아까와 같이 특정 포트만 열어주는 것입니다. 그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더불어 공유기 없이 그냥 모뎀에 연결해서 쓰는 것도 DMZ 로 설정해서 쓰는 거랑 마찬가지 입니다.
공유기가 왜 방화벽이라고 했는지 이해가 되시나요?? 흐흐

장문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부정확한 내용이 있다면 얼마든지 지적해주세요^^

내장랜의 성능이 안좋은 이유

내장랜의 성능이 안좋은 이유는, 해외 트래커에서 광랜이 ADSL이 되는 이유과 비슷한 측면이 있습니다.
아래 링크의 글을 못보셨다면, 먼저 내용을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해외트래커에서 광랜이 ADSL이 되는 이유

패킷을 해외로 장거리 전송하면서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화물차처럼 패킷을 하나씩 싣어나르며 왕복하는 것이 아니라,
기차처럼 여러개를 한꺼번에 전송해야 한다는 것을 이해하셨을 것입니다.

내장랜에도 이와 비슷한 동작 때문에, 효율이 떨어지고 과부하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외부에서 랜카드에 패킷이 도착하면, 랜카드는 CPU에 이를 알리게 됩니다. 이때 사용하는 방법이 Interrupt 라는 방식입니다.
CPU는 인터럽트 신호를 받자마자 CPU의 상태를 변경시키고, 랜카드에서 패킷을 불러와 처리를 하게 됩니다.

이 동작에서 패킷 하나가 올때마다 인터럽트를 걸게 되면, CPU 입장에서는 굉장히 큰 부담을 느끼게 됩니다.
CPU의 상태를 인터럽트에 맞게 변경시키고 다시 복구하는 작업에 시간이 걸리게 되고,
랜카드로부터 패킷을 불로오는 동안 다른 작업을 못하면서 시간을 뺏기게 되는 것입니다.
CPU는 2~3GHz 속도로 32bit나 64bit 병렬로 처리하면서 빠른데, 랜카드의 속도는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더욱 문제가 됩니다.
이런 이유로, CPU가 내장랜의 패킷만을 처리하면서 CPU 점유율이 20~40% 이상 되는 과부하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급 랜카드에서는 Interrupt Moderation 기능을 통해서, 시스템의 부하를 조절하고 있습니다.
패킷이 천천히 오면 인터럽트가 빠르게 걸리도록 하여 반응속도를 높이고,
패킷이 한꺼번에 몰리면 인터럽트가 천천히 걸리도록 하여 패킷을 한꺼번에 모아서 전송하게 함으로써,
CPU의 상태 변경을 최소화하여 시스템의 부하도 줄이고, 패킷 처리 효율도 높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인터럽트 완화(조절) 기능이 없는 랜카드를 사용할 경우, 다운로드나 업로드가 많아져 패킷 입출력이 많아지게 되면,
시스템에 부하가 증가하여 전송속도를 떨어트리고, CPU 자원만 많이 소모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이유에서, CPU 점유율도 낮추고, 패킷 전송 속도로 높이려면, 외장형 랜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외트래커에서 광랜이 ADSL이 되는 이유

국외로 여행을 하려면 비행기를 타고 몇시간 이상 날아가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인터넷의 발달로 인하여 큰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통신을 할 수 있는 가깝고도 먼나라가 되었죠.
보통은 짧은 시간안에 원하는 웹페이지를 불러와 표시해 주기 따문에, 멀리 떨어져 있는 줄 모를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네트웍 상에서도 미국이나 유럽은 가까운 곳이 아닙니다.
WWW을 통해서 서핑을 할 때에는 주고 받는 데이터가 많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느낄 뿐,
p2p와 같이 많은 자료를 가져와야 할 때는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국내 대부분의 지역은 Ping 값이 10msec 이내가 됩니다.
Ping 값은 내가 보낸 패킷을 상대방이 받고서 응답을 하는데 까지 걸리는 왕복 전달 시간을 의미합니다.
그러니, 국내의 경우 0.01초 안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튜닝을 안해도 국내에서 속도가 잘나오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패킷을 하나 주고, 잘 받았다는 확인 신호를 되돌려 받은 후에, 다시 패킷을 주고, 다시 확인 신호를 받아도
지역적으로 가깝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이런 동작은 효율성이 굉장히 나쁘지만, 지역적으로 가깝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이죠.
그러나, 국외의 경우에는 이런 동작이 속도를 떨어트리는 근본 원인이 됩니다.

빛의 속도는 초속 30만Km로 지구를 1초에 7바퀴 반을 돌 수 있는 빠르기입니다.
전기 신호는 매질이 진공 상태가 아니라 구리선이기 때문에, 빛의 2/3 속도로 전달됩니다.
따라서 전파 지연 시간은 아주 미세하기 때문에 무시할 수 있을 정도고, 신호가 아주 빠르게 전달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유기에서 하나의 패킷을 모두 받아서 순간적으로 보관했다가 라우터에 전송하게 되고,
라우터를 통과할 때 마다 1500(하나의 패킷 크기) x 8(bit로 환산) / 100Mbps(100Mbps 라우터의 경우) 의 시간 만큼
패킷이 저장되었다고 다시 forwarding 되게 됩니다. 이런식으로 라우터를 통과할 때마다 패킷이 저장되고 다시 전송 되는
시간이 쌓여서 Dealy를 만들게 되는 것입니다. 10Gbps 라우터의 경우 패킷을 forwarding하는 시간은 짤아지게 됩니다.
전기신호를 광신호로 빠꾸고, 다시 광신호를 전기신호로 빠꾸게 되는 시간들도 Delay에 영향을 주게 되는 것입니다.

처음에 이야기한 Ping 값의 의미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유럽지역과 통신을 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라우터를 거치게 됩니다.
유럽지역에 하나의 패킷을 상대방에게 보냈을 때, 잘 받았다는 확인 신호를 받기 까지 300msec, 즉 0.3가 걸리는 것입니다.
이런 동작이 장거리 전송에서 효율을 떨어트리게 되는 것이죠.

Windows OS의 TCPIP 기본값은 패킷을 몇개만 보내고 확인 신호를 받게 되기 때문에, 유럽이나 미국 같은 장거리 지역과의
통신 속도나 효율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광랜이라고 하더라도 패킷을 몇개 보내고 확인 신호 받으면, ADSL 보다 느려지는
것이죠. 그래서, 아래의 스샷과 같이 튜닝을 하여, 패킷을 한꺼번에 많이 보내게 되면 그만큼 효율이 늘어나고,
전송속도도 개선되는 것입니다. 해외에서의 튜닝은 이래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죠.

rjl1d5.jpg x3fn2a.jpg



실제 TCPIP 동작에 있어서는 패킷을 두개 받을 때까지 200msec를 기다리다가 시간이 만료되면 확인 신호를 보내거나,
패킷을 두개 수신하면 곧바로 확인 신호를 보내주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Nagle's Algorithm 튜닝을 국내에서도 게임이나 p2p에서 필수적인 것이죠.

뿐만 아니라, 내부 병목 현상을 개선했기 때문에, 국내에서도 튜닝은 한계 상황에서의 속도를 높여주게 됩니다.
Windows TCPIP 기본값들을 상황에 맞게 개선하였기 때문에,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여러 향상을 보이게 됩니다.

토렌트 디스크 캐쉬설정과 과부하

아무래도 디스크 캐쉬설정에 대한 부분은 의견이 분분한지라 이글을 쓰기가 좀꺼려지기는 했지만
용기내서 쓰는거니 제가 포스팅한 부분에서 틀린부분이라던가 수정할 부분있다면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토렌트를 사용하다보면 몇번쯤은 다들 과부하를 경험해보셨을껍니다.
토렌트는 다운로드를 시작하면 먼저 하드에다가 공간을 할당하게 됩니다. 그런데 대용량파일의 경우 그 시간이 꽤 오래 걸리죠. 따라서 초반 1-2% 정도는 속도가 거의 안나오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과거에 1.8.1베타이전에 대용량 파일을 받을때 다운받는듯하다가 모든 업다운이 잠시 멈추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디스크에 파일을 할당하고 공간을 초기화 시키는 과정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였죠. 초기화 과정까지 모두 완료되야 정상업다운이 이루어지고 레이쇼에 영향을 끼치기도 하였습니다
. 이 과부하를 해결하기 위해 처음으로 나왔던 방법은 예전에 Diskio.Sparse.Files 옵션을 켜주는 것이었습니다. 이 옵션은 전체 파일을 미리 할당하는 것이 아니라 받는 만큼만 부분적으로 할당하는 옵션입니다. 허나 이렇게 하면, 디스크 단편화가 많이 생기고, 파일이 쌓일 수록 하드디스크 소음이 증가하고, 속도도 감소시키는 문제를 필연적으로 불러왔습니다. 이후 나온 옵션이 Diskio.No.Zero 입니다. 이 옵션은 토렌트에서 다운 받기 시작할 때 필요한 공간을 미리 확보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다시 말해 다운 받기전 하드공간 전체파일위치에 '0'를 채워 놓는데 diskio.no_zero를 활성화 시키면, 하드에 자리만 잡아놓고, '0'채우는 작업을 하지 않습니다. 이 작업('0' 채우기)이 없어 지면서 하드디스크 과부하를 줄여주는 것입니다. 따라서 Diskio.Sparse.Files보다
전체 파일 공간을 미리 할당하지만 초기화하지 않기 때문에,심각한 단편화 문제도 해결하면서 동시에 대용량파일의 경우 초기에 디스크 과부하가 걸려서 속도가 나오지 않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졌습니다. 따라서 최근 설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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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quotetop { BORDER-BOTTOM: 0px; BORDER-LEFT: #dedede 1px solid; PADDING-BOTTOM: 3px; MARGIN: 2px auto 0px; PADDING-LEFT: 3px; PADDING-RIGHT: 3px; BACKGROUND: #e4eaf2 no-repeat right 50%; COLOR: #000; FONT-SIZE: 12px; BORDER-TOP: #dedede 1px solid; BORDER-RIGHT: #dedede 1px solid; PADDING-TOP: 3px } .quotemain { BORDER-BOTTOM: #dedede 1px solid; BORDER-LEFT: #dedede 1px solid; PADDING-BOTTOM: 4px; MARGIN: 0px auto 9px; PADDING-LEFT: 4px; PADDING-RIGHT: 4px; BACKGROUND: #fafcfe; COLOR: #465584; BORDER-TOP: 0px; BORDER-RIGHT: #dedede 1px solid; PADDING-TOP: 4px } </style>
인용:
한글 : 옵션 - 설정 - 고급설정 - diskio.no-zero : true
: 옵션 - 설정 - 고급설정 - diskio.Sparse.Files : false
영문 : option - preference - Advenced - diskio.no-zero : true
영문 : option - preference - Advenced - diskio.Sparse.Files : false
 최근에는 이 설정이 기본으로 위의 말대로 기본으로 설정되어있을겁니다. 안되어 있다면 위의 설정을 하도록합니다.
참고로 Diskio.No.Zero에 대한 것은 말이 많습니다. 파코즈에서 보통 단편화 방지나 하드의 수명을 위해선 true설정해 두는게 좋다고 하지만 RamDisk나 SSD등 메모리를 이용한 디스크방식에는 오히려 Diskio.No.Zero을 False로 사용하는게 더 좋다고 합니다. 제가 SSD가 아니라 미쳐 확인은 못해봤지만
구글링해보니 그런 정보도 있기에 참고하실 분들은 참고하시라고 적었습니다

2424.png 
"모든 파일을 미리 할당" 이라는것은 다운받을때 파일용량만큼 미리 하드공간을 차지한다는 뜻입니다. 즉 내가 2GB의 파일을 다운받는다면 내하드에 2GB의 공간을 미리 잡아놓으면서 다른 데이터가 씌여지는 것을 방지해 디스크의 단편화는 줄일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이 옵션을 켜놓으면 저용량파일이라면 상관없지만 대용량파일 경우에 하드공간이 부족한지도 모르고 채우넣은 과정 디스크에 파일을 할당하느라 과부하가 자주 나타나며, 고속으로 여러 파일을 업/다운 시에도 나타납니다.
다음으로 디스크 캐쉬설정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디스크 캐시는 자주 사용하는 데이터를 메모리에 보관해서 하드 다스크의 사용을 줄여 줍니다. 기본적으로 토렌트가 자동 캐시 관리를 하지만 필요하면 직접 바꿀 수 있습니다.
즉 하드디스크에 부하를 메모리캐쉬로 줄여줍니다.
이것이 동작하고 있는것은 토렌트의 하단 속도탭의 디스크통계에서 보면 나옵니다.
24241.png 


다음 디스크 캐쉬 설정의 각 옵션마다 어떤 기능은 하는지 세부설명
24242.png

<style>.quotetop { BORDER-BOTTOM: 0px; BORDER-LEFT: #dedede 1px solid; PADDING-BOTTOM: 3px; MARGIN: 2px auto 0px; PADDING-LEFT: 3px; PADDING-RIGHT: 3px; BACKGROUND: #e4eaf2 no-repeat right 50%; COLOR: #000; FONT-SIZE: 12px; BORDER-TOP: #dedede 1px solid; BORDER-RIGHT: #dedede 1px solid; PADDING-TOP: 3px } .quotemain { BORDER-BOTTOM: #dedede 1px solid; BORDER-LEFT: #dedede 1px solid; PADDING-BOTTOM: 4px; MARGIN: 0px auto 9px; PADDING-LEFT: 4px; PADDING-RIGHT: 4px; BACKGROUND: #fafcfe; COLOR: #465584; BORDER-TOP: 0px; BORDER-RIGHT: #dedede 1px solid; PADDING-TOP: 4px } </style>
인용:
※ 본인은 비대칭유저이고 쓸모 없는 부분에 대해선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또 이 부분에 대한 설정은 서두에서 말씀드렸듯이 의견이 분분합니다. 위 이미지는 제가 한 설정이고 절대적이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이 설정부분은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정보를 바탕으로 제 생각을 조금 첨부해 설명하겠습니다.


기본 캐시 설정(Basic Cache Settings)
<style>.quotetop { BORDER-BOTTOM: 0px; BORDER-LEFT: #dedede 1px solid; PADDING-BOTTOM: 3px; MARGIN: 2px auto 0px; PADDING-LEFT: 3px; PADDING-RIGHT: 3px; BACKGROUND: #e4eaf2 no-repeat right 50%; COLOR: #000; FONT-SIZE: 12px; BORDER-TOP: #dedede 1px solid; BORDER-RIGHT: #dedede 1px solid; PADDING-TOP: 3px } .quotemain { BORDER-BOTTOM: #dedede 1px solid; BORDER-LEFT: #dedede 1px solid; PADDING-BOTTOM: 4px; MARGIN: 0px auto 9px; PADDING-LEFT: 4px; PADDING-RIGHT: 4px; BACKGROUND: #fafcfe; COLOR: #465584; BORDER-TOP: 0px; BORDER-RIGHT: #dedede 1px solid; PADDING-TOP: 4px } </style>
인용:
"자동 캐시 크기를 무시하고 직접 지정(Override automatic cache size and specify the size manually)"

: 일반적으로 토렌트는 다운로드 속도를 바탕으로 자동적으로 캐시를 조절합니다. 이 세팅을 하면 임의로 최대 메모리를 직접 설정할 수 있습니다. 단위는 MB/s 입니다.
대부분 이 부분은 자신의 램이 1기가 램이면 512로 2기가 이상의 램이라면 1024로 설정해서 사용하십니다.
전 4기가 램을 사용중이라 1024로 사용합니다. 1024이상의 수치는 무의미 하다고 생각합니다.

"캐시가 필요 없으면 메모리 사용을 줄임(Reduce memory usage when the cache is not needed)"
: 토렌트가 데이터 전송하지 않을 때 디스크 캐시의 사용되지 않는 부분을 제거합니다. 토런트가 배포시에 메모리를 많이 사용하고 메모리 점유율이 높다면 이 부분을 가장먼저 의심해봐야 합니다.
이 값을 끄면 자신의 램이 4기가라면 4기가램을 그대로 항상 사용합니다.
켜면 업/다운로드속도에따라 유동적으로 4기가램 한계내에서 움직이게됩니다.

상세 캐시 설정(Advanced Cache Settings)

<style>.quotetop { BORDER-BOTTOM: 0px; BORDER-LEFT: #dedede 1px solid; PADDING-BOTTOM: 3px; MARGIN: 2px auto 0px; PADDING-LEFT: 3px; PADDING-RIGHT: 3px; BACKGROUND: #e4eaf2 no-repeat right 50%; COLOR: #000; FONT-SIZE: 12px; BORDER-TOP: #dedede 1px solid; BORDER-RIGHT: #dedede 1px solid; PADDING-TOP: 3px } .quotemain { BORDER-BOTTOM: #dedede 1px solid; BORDER-LEFT: #dedede 1px solid; PADDING-BOTTOM: 4px; MARGIN: 0px auto 9px; PADDING-LEFT: 4px; PADDING-RIGHT: 4px; BACKGROUND: #fafcfe; COLOR: #465584; BORDER-TOP: 0px; BORDER-RIGHT: #dedede 1px solid; PADDING-TOP: 4px } </style>
인용:
"디스크 쓰기 캐시 활성화(Enable caching of disk writes)"

: 토렌트는 디스크 기록 전에 메모리에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해 디스크 캐시를 사용합니다. 이 옵션은 디스크 기록 빈도를 감소시켜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단 이부분은 디스크기록빈도를 생각한다면 사용을 메모리를 생각하면 사용안하는게 좋습니다. 자신의 메모리의 여유가 충분하다면 단편화문제에 있어서도 때문에 꺼두시는게 좋겠죠 그러니 메모리점유율, 하드디스크사용빈도 이 둘중에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에 맞게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style>.quotetop { BORDER-BOTTOM: 0px; BORDER-LEFT: #dedede 1px solid; PADDING-BOTTOM: 3px; MARGIN: 2px auto 0px; PADDING-LEFT: 3px; PADDING-RIGHT: 3px; BACKGROUND: #e4eaf2 no-repeat right 50%; COLOR: #000; FONT-SIZE: 12px; BORDER-TOP: #dedede 1px solid; BORDER-RIGHT: #dedede 1px solid; PADDING-TOP: 3px } .quotemain { BORDER-BOTTOM: #dedede 1px solid; BORDER-LEFT: #dedede 1px solid; PADDING-BOTTOM: 4px; MARGIN: 0px auto 9px; PADDING-LEFT: 4px; PADDING-RIGHT: 4px; BACKGROUND: #fafcfe; COLOR: #465584; BORDER-TOP: 0px; BORDER-RIGHT: #dedede 1px solid; PADDING-TOP: 4px } </style>
인용:
"매 2분마다 미사용 조각 쓰기(Write out untouched blocks every 2 minutes)"

:
사용하면 토렌트가 생성한 16KB의 메모리 블럭에 2분 이상 접근이 없을 경우 완성되지 않은 조각을 채우지 않고 기록합니다. 이 옵션은 토렌트의 메모리 점유율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지만 디스크 기록 빈도는 증가합니다.

"조각이 완성되면 즉시 쓰기(Write out finished pieces immediately)"
: 사용하시면, 토렌트가 생성한 메모리 블럭에 조각이 완성되면 즉시 디시크에 기록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이 옵션은 토렌트의 메모리 점유율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지만 디스크 기록 빈도는 증가합니다.또한 언체크시 캐쉬가 쌓였을 때 많이 느려지게 됩니다.


<style>.quotetop { BORDER-BOTTOM: 0px; BORDER-LEFT: #dedede 1px solid; PADDING-BOTTOM: 3px; MARGIN: 2px auto 0px; PADDING-LEFT: 3px; PADDING-RIGHT: 3px; BACKGROUND: #e4eaf2 no-repeat right 50%; COLOR: #000; FONT-SIZE: 12px; BORDER-TOP: #dedede 1px solid; BORDER-RIGHT: #dedede 1px solid; PADDING-TOP: 3px } .quotemain { BORDER-BOTTOM: #dedede 1px solid; BORDER-LEFT: #dedede 1px solid; PADDING-BOTTOM: 4px; MARGIN: 0px auto 9px; PADDING-LEFT: 4px; PADDING-RIGHT: 4px; BACKGROUND: #fafcfe; COLOR: #465584; BORDER-TOP: 0px; BORDER-RIGHT: #dedede 1px solid; PADDING-TOP: 4px } </style>
인용:
"디스크 읽기 캐시 활성화(Enable caching of disk reads)"

: 토렌트는 사용을 위해 디스크에서 읽은 데이터를 메모리에 디스크 캐시를 이용하여 저장한 후 재요청시 사용합니다. 이 옵션은 디스크 읽기 빈도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style>.quotetop { BORDER-BOTTOM: 0px; BORDER-LEFT: #dedede 1px solid; PADDING-BOTTOM: 3px; MARGIN: 2px auto 0px; PADDING-LEFT: 3px; PADDING-RIGHT: 3px; BACKGROUND: #e4eaf2 no-repeat right 50%; COLOR: #000; FONT-SIZE: 12px; BORDER-TOP: #dedede 1px solid; BORDER-RIGHT: #dedede 1px solid; PADDING-TOP: 3px } .quotemain { BORDER-BOTTOM: #dedede 1px solid; BORDER-LEFT: #dedede 1px solid; PADDING-BOTTOM: 4px; MARGIN: 0px auto 9px; PADDING-LEFT: 4px; PADDING-RIGHT: 4px; BACKGROUND: #fafcfe; COLOR: #465584; BORDER-TOP: 0px; BORDER-RIGHT: #dedede 1px solid; PADDING-TOP: 4px } </style>
인용:
"업로드 속도가 느리면 읽기 캐시 끔(Turn off read caching if the upload speed is slow)"

: 사용시, 업로드 속도가 40KB/s 미만이라면 읽기 캐시를 비활성화 합니다. 이 옵션은 토렌트의 메모리 점유율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지만 디스크 읽기 빈도는 증가합니다. 대칭 사용하시는 부분에게는 그리 크게 해당되지 않습니다

"오래된 조각을 캐시에서 제거(Remove old blocks from the cache)
: 사용시, 다른 데이터를 위한 공간 확보를 위해 디스크 읽기 캐쉬에서 10분동안 접근하지 않는 조각을 제거합니다. 이 옵션도 토렌트의 메모리 점유율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지만 디스크 읽기 빈도는 증가합니다

"캐시 한계가 오면 자동으로 캐시 크기 늘림(Increase automatic cache size when cache thrashing)"

: 사용 시, 디스크 읽기가 증가하면 디스크 캐시 메모리 사이즈를 증가시킵니다. 이 옵션은 대부분 업로드 속도가 빨리지면 과부하가 발생합니다. "자동 캐시 크기를 무시하고 직접 지정"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이 옵션은 필요하지만 직접 지정 1024이런 식으로 지정하셨다면 체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style>.quotetop { BORDER-BOTTOM: 0px; BORDER-LEFT: #dedede 1px solid; PADDING-BOTTOM: 3px; MARGIN: 2px auto 0px; PADDING-LEFT: 3px; PADDING-RIGHT: 3px; BACKGROUND: #e4eaf2 no-repeat right 50%; COLOR: #000; FONT-SIZE: 12px; BORDER-TOP: #dedede 1px solid; BORDER-RIGHT: #dedede 1px solid; PADDING-TOP: 3px } .quotemain { BORDER-BOTTOM: #dedede 1px solid; BORDER-LEFT: #dedede 1px solid; PADDING-BOTTOM: 4px; MARGIN: 0px auto 9px; PADDING-LEFT: 4px; PADDING-RIGHT: 4px; BACKGROUND: #fafcfe; COLOR: #465584; BORDER-TOP: 0px; BORDER-RIGHT: #dedede 1px solid; PADDING-TOP: 4px } </style>
인용:
"윈도우즈의 디스크 쓰기 캐시 비활성(Disable Windows caching of disk writes)"
: 말그대로 윈도우의 본래의 디스크 쓰기 캐시를 비활성화 시킵니다. 이 옵션은 윈도우 디스크 캐시가 토런트 사용시 빨리 다운로드 하는 동안 메모리 소실이 클 때 도와줍니다. 왜냐하면 캐시가 토런트의 증가된 디스크 쓰기 속도를 견딜수 없기때문이라고 합니다. 메모리를 모두 사용했을때, 페이지 스왑핑이 일어나며, 그리고 감속의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다른한편으로 이 옵션의 사용은 디스크 읽기 증가의 원인되기도하며 토렌트의 디스크 캐시가 가득찼을 때 전송율이 감소됩니다.
좀 광범위 하지만 요약하면 CPU의 메모리 관리방법 중 윈도우에서 사용하는 페이징의 경우 OS와 연동해서 스왑파일을 가상메모리에 포함하는데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결론적으로 윈도우 캐시를 쓰지않고 토렌트의 캐시만을 사용하여 스왑파일을 사용하지 않기 위한 옵션입니다. 이 부분은 설명하자면 분량이 많습니다.아시는 분은 설명이 필요없을테고 모르시는 분은 대략 이해 하셨으리라 판단하고 생략합니다.

"윈도우즈의 디스크 읽기 캐시 비활성(Disable Windows caching of disk read)"


: 위의 기능과 비슷합니다 말그대로 윈도우의 본래의 디스크 읽기 캐시를 비활성화 시킵니다.
이 옵션은 윈도우 디스크 캐시가 토런트 사용시 빨리 업로드 하는 동안 메모리 소실이 클 때 도와줍니다. 왜냐하면 캐시가 토런트의 증가된 디스크 읽기 속도를 견딜수 없기때문입니다. 역시 메모리를 모두 사용했을때, 페이지 스왑핑이 일어나며, 그리고 감속의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이 옵션의 활성화는 디스크 읽기 증가의 원인될 것이며 토렌트의 디스크 캐시가 가득찼을 때 전송율이 감소할 것입니다.보통 고속다운 때문에 쓰기 개쉬만 비활성화(체크)되어있는데 읽기 캐쉬는 대칭사용자분들이 10mb/s로 고속시딩을 지속하게 된다면 비활성화(체크)하는게 메모리 누수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64비트 OS사용하시는 분들 중에 고속시딩 때문에 비정상적으로 메모리 사용이 증가하는 경우에는 이 부분은 체크해주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몇가지 추가적으로 설명하자면
맨위에
"자동 캐시 크기를 무시하고 직접 지정(Override automatic cache size and specify the size manually)"과부하를 위해서라면 이 설정 해놓는게 좋아요. 토렌트는 네트워크에서 받은 파일을 메모리에 임시로 저장해요.
대부분 토렌트 사용자분들은 대칭광랜이실텐데..이 부분은 아마 Uncheck되어있다면 기본설정으로 희미하게 32Mb일꺼에요. 이 옵션에서 직접 지정하지 않고 사용한다면 사용자께서 대칭광랜이라 가정하고 10MB/s속도로 받는다면 3초정도 미리 대략 30MB겠죠 즉 30MB정도를 미리 메모리에 임시로 저장하는거죠.. 계속 고속으로 다운하는데 30mb의 양만 미리 저장하면 아무래도 과부하가 걸리겠죠 토렌트는 캐시량을 초과하면 더이상 네트워크로 부터 자료를 받지 않는 상태가 되요. 그래서 이 옵셥을 고속다운시 좀더 과부하를 줄이기 위해 직접 수치를 설정해놓는 거예요.

그리고 수치를 높게 잡아놓았다고해서 다른 프로그램의 메모리양을 잡아 먹진 않아요.(고속다운시 빼고 말이죠)
그래서 1기가램이라면 512를(즉 초당 10mb로 다운받는다 치면 50초의 버퍼량을 500mb을 생각해 512) 2기가 이상의 사용자라면 1024이리 지정하는게 좋겠죠.
메모리여유가 충분하다면 캐시량을 높게 잡아주는게 초반속도끌어올리기에 도움이 되요.


그리고 마지막에 윈도우즈 쓰기캐쉬,읽기 캐쉬비활성화 옵션에 대해서 이 두 옵션에 잘못생각하시는분들이 계신데 쉽게 설명하자면
"윈도우즈의 디스크 쓰기 캐시 비활성(Disable Windows caching of disk writes)"는 대칭광랜의 사용자라면 고 속 다운을 위해서는 체크하는게 좋아요. 왜 윈도우를 사용하면서 메모리를 사용하고 토렌트를 사용하면서 메모리를 사용하잖아요 . 이 옵션은 사용하는 이유가(특히 고속다운시 급격히 증가된 토렌트로인해 디스크의 쓰기속도견딜수없어지는데) 토렌트 사용에 메모리를 집중한다는 뜻이에요. 고속다운시 토렌트에 사용하는 메모리 > 윈도우 사용하는 메모리 이렇게 토렌트에 사용하는 메모리가 급격하게 많아지겠죠. 즉 토렌트에 사용하는 메모리에 윈도우에 사용하는 메모리를 줄이고 좀더 토렌트에 집중하기위해서 이 옵션을 사용하는거예요

읽기 캐시 비활성화도 위의 쓰기캐시 비활성화와 마찬가지로 고속시딩(업로드)하려면 고속시딩에 좀더 집중하기 위해서 체크하는게 좋구요. 하지만 대부분 컴퓨터 하면서 다른 작업도 병행할텐데 그때는 체크해지 하는게 좋겠죠..
 
end 

토런트 클라이언트에서 빨간 화살표의 의미

클라이언트는 uTorrent 만 쓰고 있습니다.
특별한 언급이 없는 한  uTorrent 를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1. 빨간 화살표의 의미 (/ : tracker error)
일단 uTorrent 도움말을 보면 다음과 같이 되어있습니다.
<style>.quotetop { BORDER-BOTTOM: 0px; BORDER-LEFT: #dedede 1px solid; PADDING-BOTTOM: 3px; MARGIN: 2px auto 0px; PADDING-LEFT: 3px; PADDING-RIGHT: 3px; BACKGROUND: #e4eaf2 no-repeat right 50%; COLOR: #000; FONT-SIZE: 12px; BORDER-TOP: #dedede 1px solid; BORDER-RIGHT: #dedede 1px solid; PADDING-TOP: 3px } .quotemain { BORDER-BOTTOM: #dedede 1px solid; BORDER-LEFT: #dedede 1px solid; PADDING-BOTTOM: 4px; MARGIN: 0px auto 9px; PADDING-LEFT: 4px; PADDING-RIGHT: 4px; BACKGROUND: #fafcfe; COLOR: #465584; BORDER-TOP: 0px; BORDER-RIGHT: #dedede 1px solid; PADDING-TOP: 4px } </style>
인용:
These red icons indicate that ?Torrent was not able to reach the tracker. This could happen when the tracker goes offline, becomes overloaded, or when the domain simply doesn't exist anymore. Check Tracker Status on the General tab to see what the exact error message is.

In some cases, this is normal because the tracker is overloaded or temporarily down. The torrent itself should keep seeding/downloading as long as you got some peers, and if the tracker comes back up or becomes responsive, you should have no lost ratio so long as you don't close ?Torrent or stop the torrent.
다른 말로 하면 트래커 접속이 불가능할 때 발생하는 것인데요.
실제로는 다양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1) 실제 사이트 접속이 안될 경우
최근의 HDC 처럼 DoS 공격이나 사이트 과부하 등에 의해서 일시적으로 트래커가 죽을 때가 있습니다. 이런 때는 다운로드/업로드 공히 빨간 화살표로 바뀌게 됩니다. 트래커와의 동기화가 항상 일어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처음에는 한두개이다가 점차 많아지게 되구요. 트래커가 살아나게 되면 역시 점차적으로 녹색아이콘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트래커가 살아났을 경우 죽은 토렌트를 [트래커 업데이트] 를 해주게 되면 2-3초 내로 상태가 갱신됩니다.


2) 다운로드 개수제한
HDC 의 경우 동일파일에 대한 동시다운로드를 제한하고 있고, User level 의 경우 동시에 다운로드되는 토렌트 개수를 5개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트래커 제한을 넘어서서 다운로드를 하게 되면 빨간 아이콘이 뜨게 됩니다. 해결방법은, 당연히 다운을 안받는 것이지요.

그런데,
동시에 다운받는게 아니거나 5개를 다운받지 않는 상황에서도 빨간 아이콘이 뜰 수가 있습니다.
위와 같은 경우는 저는 주로 uTorrent 를 정상적으로 종료하지 못하고 강제종료했을 때 발생했습니다.
해당 파일을 다운로드하고 있지 않지만 트래커는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계속 다운로드하고 있다고 인지하기 때문에 다시 받으려고 할 때 중복다운로드로 인식하여 접속을 제한하고 다운로드 슬롯을 잡아먹는 것입니다. 이러한 경우가 참 고약한 경우인데요, 기다리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는 복귀가 됩니다.

또 다른 원인으로는 파일의 일부만 받은 경우입니다. 파일의 일부만 받을 경우 uTorrent 에서는 seeding 으로 표시되지만 트래커에서는 다운로드중으로 인지하기 때문에 다운로드 슬롯을 계속 잡아먹는 상황이 됩니다. 이런 파일을 찾아서 삭제해주면 문제는 해결됩니다.


3) 토렌트가 삭제된 경우
자신이 업로드한 토렌트가 어떠한 원인으로 삭제된 경우에도 (주로 중복때문입니다) 빨간 업로드 아이콘이 뜨게 됩니다. 해당 토렌트만 색이 바뀌기 때문에 다른 원인에 비해서 쉽게 원인을 알아낼 수 있습니다. 해결방법은 트래커 사이트를 방문해서 삭제를 확인하고 uTorrent 에서도 지우는 것뿐이죠 :윙크:


4) TCP/IP 접속제한에 걸린 경우
Windows XP 의 경우 웜바이러스의 확산을 저지하고자 동시에 접속할 수 있는 TCP/IP 슬롯 개수에 제한을 걸어놓았습니다. 대여섯개의 토렌트만 업/다운을 한다면 큰 문제가 없지만 저의 경우 100 개 정도를 넘어가기 시작하면서 이러한 에러가 뜨기 시작했습니다. 이 경우 한두개 토렌트씩 빨간 아이콘으로 바뀌고 이 토렌트를 트래커 업데이트 하면 조금 있다가 녹색으로 바뀌지만, 금방 다른 토렌트가 또 빨간 아이콘으로 바뀌게 됩니다. 이러한 문제의 해결방법은 TCP/IP 접속제한 패치를 실행해서 제한수치를 수정하는 것입니다.

uTorrent v2.0의 새로운 기능 Transfer Cap

uTorrent 가 v2.0으로 정식 릴리즈되어 설치해 보았습니다.

기존 v1.8.5를 사용하다가 교체를 했는데...

새로운 옵션이 있어 포스팅합니다.

새로운 옵션의 이름은 "Transfer Cap" 입니다.

transfercap.jpg
1. 기능
- 사용자가 지정한 일정량 또는 일정기간이 되면 자동으로 Seeding을 중지하는 기능

2. 옵션
1) Uploads : 업로드에만 적용
2) Downloads : 다운로드에만 적용
3) Uploads + Downloads : 업로드와 다운로드 모두 적용

3. Reach 설정부분
1) 옵션에서 적용한 것에 대한 최종 합계량을 정합니다.
단위는 MB와 GB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2) 옵션에서 적용한 것에 대한 기간을 정할 수 있습니다.
단위은 Day 입니다.

4. 필요성
- 많은 트래커의 사용이 늘어나면서, 관리하기 힘든 하드용량에 대한 관리에 크지는 않지만 도움이 된다.
- 사용자가 일일히 확인할 필요없이 일정기간 및 일정량에 따라 자동으로 완료해 주니
편의를 제공한다.

이상입니당.

uTorrent 포터블화 하는 방법

1. uTorrent홈페이지에서 최신 standalone version을 다운로드 받는다.
2. 다운로드 받은 파일과 동일한 폴더에 빈 텍스트 파일을 생성하고 이름을 settings.dat 로 변경한다.
3. uTorrent를 실행하고 설정을 맞추면 끝.

너무 쉬워서 이거 뭥미 ㅡ_ㅢ;;

이렇게 하면 쉽게 무설치로 사용 가능하다..
다만.. 일부 레지스트리 정보가 남는다는 것...

비토토렌트)초보를 위한 utorrent,bittorrent에서 라벨 쉽게 지정하기

처음 프로그램을 쓰는 분에게 유용할 듯 합니다.

아래 그림처럼 오렌지색 동그라미 쳐진 부분에서 오른쪽 마우스 클릭하면 라벨만 선택하도록 나옵니다. 16366805.jpg

안전하게 이메일 주소 알려주기 scr.im

토런트 편집기 소개 - maketorrent

꽤 오래된 편집기인데 아직 통하네요.
혹시 중복이면 삭제해 주시거나, 댓글 주시면 자삭하겠습니다.

워낙 단순한 프로그램이라 설명이 필요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아래 2가지 상황에 사용합니다.

1) 트래커를 관리해야 할 필요가 있을 떄.
2) cross-seeding을 해야 할 때 필요한 거 같습니다.
3) FEATURES:
- Complete Win32 re-write
- Built-in Torrent Editor/Viewer
- Automatic update of trackers, as well as personal tracker supoport
- 2 modes: Simple and Classic
- Support for backup/multi trackers
- .. more!

ㄱ. 간편 트래커관리 : 토런트파일들의 트래커나 설명을 한꺼번에 설정할 때


-. 토런트 파일들은 ctrl키나 shift키로 여러개 선택 가능
-. tracker는 "Settings"탭에서 자기만의 리스트를 만들 수 있음.
-. visit단추는 트래커를 check합니다.
-. Use backup Tracker(s) 단추는 tracker를 여러개 추가할 떄 사용합니다.
-. 다운로드가 안 될 떄, 트래커를 바꿀 때 등 사용합니다.

ㄴ. 토런트 확인 및 편집


-. 어쩌다 이것만 사용합니다.
-. 저는 cross-seeding이나, 접속속도가 빠른 공개 트래커를 하나 붙여 줄 때 사용합니다.
트래커를 저장보관하는 "백업"이 아니라, 보완해주는 의미인거 같습니다.
-. 트래터를 추가해 놓고 "View/Edit Torrent"에서 "Save As"로 다른 이름으로 저장한 다음 다시 여기서 열어 보면 추가되어 있습니다.

ㄷ. 트래커 유지 관리


-. Name 적어넣고, Announce Url:, Website Url을 적거나 편집하고 Save now
-. Modify, Delete는 Save now

다운로드 : 혹시 원본이 없어질까 싶어 여기에 첨부도 했습니다.

싸이트: http://krypt.dyndns.org:81/torrent/maketorrent/
프로그램 소스 : DOWNLOAD MakeTorrent v2.1 Source Code (Delphi; GPL; ZIPed)

비트토렌트) 프리리치와 힛앤런의 관계

이 글은 비공개 트래커를 처음 접하는 유저분들의 특히 프리리치와 힛앤런에 대한 오해에 대하여 설명하기 위하여 작성합니다. 간단하게 작성한 후 차례로 내용을 보강하겠습니다.


1. 토런트 다운로드

이 과정은 트래커에서 torrent 파일을 다운로드 하여 클라이언트를 통해서 데이터를 내려 받는 과정입니다. 이 과정에서 클라이언트에서 다운로드와 업로드 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트래커 업데이트

클라이언트에 기록된 다운로드양과 업로드양은 클라이언트의 트래커 업데이트 기능을 통해서 트래커 서버에 저장됩니다. 이때 각 torrent파일별로 패스키를 통해서 개인을 구별하여 저장합니다.

3. Ratio 산정을 위한 옵션적용

클라이언트를 통해서 트래커로 전달된 다운로드, 업로드 데이터는 비로소 프리리치, 하프리치, 더블업로드 등의 옵션이 적용됩니다. 프리리치라면 기록된 다운로드양 중 0 이 반영되고, 하프리치라면 50%, 더블업로드라면 업로드양이 200% 적용됩니다.

4. 옵션이 적용된 다운로드반영값, 업로드반영값을 기준으로 Ratio 산정

옵션이 적용된 각각의 다운로드값과 업로드값을 가지고 개인의 전체 ratio를 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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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과정을 통해서 클라이언트의 정보가 트래커에 전달된 후 옵션적용을 거쳐서 Ratio에 반영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개별 토런트의 Snatched목록에 기록되는 다운로드양과 Ratio산정을 위해서 옵션이 반영된 다운로드반영값을 구별하여야 합니다.

즉 프리리치 자료를 받았다고 Snatched목록에는 자신이 다운르도 받은 만큼 기록이 남습니다. 대신 옵션적용을 통해서 Ratio산정을 위한 다운로드 반영값은 0이 됩니다.

따라서 프리리치 자료를 받은 경우 다운로드양은 없고 업로드만 했으니 힛앤런 규정에 해당되지 않겠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프리리치, 하프리치, 더블업로드 등의 옵션은 일단 다운로드양이 트래커에 기록된 후에 Ratio산정을 위한 반영값계산 시에 적용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비스타 SP1 TCP/IP half-open 제한 해제 방법 총정리 (32bit + 64bit)

Windows Vista SP1 의 TCP/IP Half-Open 연결 제한을 해제하는 방법입니다. (32bit / 64bit 모두 포함합니다.)

본 TCP/IP Half-Open 연결 제한 해제 방법은
Windows Vista SP1 (버전 6001.18000 : SP1 정식버전 및 SP1 RTM, SP1 RC Refresh2 포함) 전용입니다.

Windows Vista에 SP1이 설치되어 있지 않다면 SP1을 먼저 설치하시기 바랍니다.

설명은 길지만 알고 보면 간단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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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P/IP Half-Open 이란 간단히 말해 내 컴퓨터가 동시에 처리 할 수 있는 인터넷 연결의 수 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과도한 인터넷 연결을 시도해 시스템 장애를 유발하는 바이러스나 웜의 공격을 막기 위해
Windows는 XP SP2 버전 이후 부터 TCP/IP Half-Open의 연결 개수를 10개로 제한하여 이러한 형태의 공격을 방어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P2P프로그램들은 동시에 많은 연결을 확보(= 많은 상대방을 확보)하여 전송 속도와 안정성을 높이는 원리로 작동되기 때문에
P2P프로그램 사용 중에 TCP/IP Half-Open 연결의 수가 한계값에 다다르면 그 이상의 연결은 대기 상태에 머물게 되어
더 이상의 Peer 연결을 통한 속도 향상이 힘들게 되고, 또한 추가적인 웹 서핑 등의 기타 인터넷 연결을 시도할때
인터넷은 물론 시스템 전체가 느려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즉, TCP/IP Half-Open의 연결 제한을 조정하는 것은 내 컴퓨터가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인터넷 연결의 수를 더 많이 확보하여 보다 안정적이고 여유로운 인터넷 환경을 유지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비유하자면, 고속도로의 속도제한을 시속 100Km에서 200Km로 끌어 올려 속력을 더 내게 하는 것은 아니지만
2차선인 차선의 폭을 10차선으로 확장하여 소통을 원활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차가 안막히면 속도도 높아지고 운전이 쾌적해지는 법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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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Vista의 TCP/IP Half-Open 제한을 담당하는 파일은
\Windows\System32\Drivers 에 위치한 Tcpip.sys 라는 파일입니다.

TCP/IP Half-Open 제한을 변경하기 위해서는 어떻게든 이 Tcpip.sys 파일을 변경(크랙)해주어야 하는데
Vista SP1의 경우 이 파일을 직접 변경(크랙)하게 되면 시스템 부팅시 Tcpip.sys 파일에 포함된 디지털 서명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에러가 발생하여 부팅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따라서 현재까지 알려진 TCP/IP Half-Open 제한을 변경하는 방법은

원본 Tcpip.sys 파일로 부팅과정을 통과 한 후 이미 크랙되어 있는 CrackTcpip.sys 파일을
(윈도우 레거시 서비스에 등록해) 시스템 시작시 대신 로드하는 방식 (32bit의 경우에만 해당)

원본 Tcpip.sys 파일을 직접 변경하고 ReadyDriverPlus라는 간단한 프로그램을 설치해
부팅시 디지털 서명 확인 과정을 자동으로 건너뛰는 방식 (32bit, 64bit의 경우 모두 해당)

두가지가 있습니다.

현재 이 두가지 방식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전자의 경우에는 부팅시 디지털 서명 확인을 건너뛰는 과정이 없어 부팅과정이 깔끔하고,
10개로 설정된 TCP/IP Half-Open 제한을 255개로 늘려주지만, 255개 이외의 수치를 임의로 지정할 수 없습니다.

후자의 경우에는 부팅시 디지털 서명 확인을 건너뛰는 과정이 화면에 출력되지만
TCP/IP Half-Open 연결 제한을 최대값인 16777214개 까지 마음대로 설정 할 수 있습니다.

찬찬히 읽으시고 (32bit의 경우에는 선호하는 방식을) 적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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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Tcpip.sys 파일은 그대로 두고 다른 파일을 대신 로드하는 방법
Windows Vista SP1 32bit 에만 해당. 255개로 고정.


파일 명이 유사하니 정확한 파일명을 확인한 후 적용하세요.

1. 첨부파일 중 CrackTcpipv744.zip 을 다운로드 하여 임의의 장소에 압축을 풀어둡니다.

2. CrackTcpip.sys 파일을 \Windows\System32\Drivers 폴더에 복사합니다.

3. TestInstall.reg 파일을 더블클릭해 레지스트리에 등록합니다.

4. 재부팅 합니다.

5. Run.bat 파일을 오른쪽 클릭해서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합니다.
(CrackTcpip가 레거시 서비스에 등록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시스템 시작시 이 서비스가 자동으로 시작되지는 않습니다.)

만약 지금까지의 과정중에서 문제가 발생했다면 CrackTcpip 서비스를 중지하기 위해 다시 재부팅 한 뒤에
\Windows\System32\Drivers 폴더의 CrackTcpip.sys 파일을 삭제하고 Uninstall.reg 파일을 더블클릭하여
레지스트리를 삭제하는 것으로 모두 원상태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6. Install.reg 파일을 더블클릭해 레지스트리에 등록합니다.
(시스템 시작시 CrackTcpip 레거시 서비스가 자동으로 시작되게 합니다.)

7. 마지막으로 시스템을 재부팅하여 CrackTcpip 서비스를 온전히 활성화 시킵니다.
(재부팅 대신에 다시 한번 Run.bat 파일을 오른쪽 클릭해서 관리자권한으로 실행해도 됩니다.)


설치완료 후의 복원방법은

1. Uninstall.reg 파일을 더블클릭하여 레지스트리를 삭제합니다.

2. 시스템을 재부팅합니다.

3. \Windows\System32\Drivers 폴더의 CrackTcpip.sys 파일을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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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pip.sys 파일을 직접 변경하고 부팅시 디지털 서명 확인 과정을 건뛰는 방법
Windows Vista SP1 32bit / 64bit 모두 해당. Half-Open 값 자유로이 설정 가능.


Tcpip.sys 파일을 직접 변경하게 되면 윈도우는 부팅에 실패하고 몇가지 부팅에 관련된 옵션을 제시하게 됩니다.
이 옵션들 중에서 '드라이버 서명 적용 사용안함' 이라는 옵션을 찾아서 실행시키면 윈도우는 아무 문제 없이 정상적으로
부팅&작동합니다.

매번 부팅시 마다 수동으로 직접 화살표 키를 이동시켜 옵션을 찾아 선택해줘도 되고
ReadyDriverPlus라는 간단한 무료 공개 프로그램을 설치해 자동으로 옵션을 선택하게 만들어도 됩니다.

ReadyDriverPlus라는 프로그램은 무언가 대단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고
우리가 손으로 직접 화살표 키를 움직이는 과정을 정해진 순서에 따라 대신해주는 역할을 할 뿐입니다.
일종의 매크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따라서 ReadyDriverPlus를 설치해서 자동으로 하든 손으로 직접하든,
똑같은 부팅 방식의 똑같은 화면을 진행하게 됩니다.



먼저 Tcpip.sys 파일을 변경합니다.
파일 명이 유사하니 정확한 파일명을 확인한 후 적용하세요.

1. 첨부파일 중 VistaTcpipUacPatch21a.rar을 다운로드하여 임의의 장소에 압축을 풀어둡니다.

2. 32bit의 경우 InstallPatch32.bat 파일 / 64bit의 경우 InstallPatch64.bat 파일을 실행하여
지시대로 적용합니다. (키보드 두번 누르면 끝)



그 다음 ReadyDriverPlus를 설치하는데,
멀티부팅 시스템의 경우 설정이 까다롭습니다. 잘 읽으셔야 합니다.


Windows Vista 하나만 설치 되어 있는 단일부팅 시스템의 경우

1. SetupReadyDriverPlus.exe를 실행합니다.

2.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설치 옵션을 건드리지 말고 그대로 설치합니다. 완료후 아래 5번으로 넘어가 계속 진행합니다.




Windows Vista 이외에 다른 OS가 함께 설치되어 있는 멀티부팅 시스템의 경우

멀티부팅 시스템의 경우에는 필히 ReadyDriverPlus의 작동 원리를 이해해야 합니다.

멀티부팅 시스템은 부팅과정중에 부팅 할 OS를 선택하는 과정(부트로더가 출력되는 과정)이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Windows XP
Windows Vista
Windows 2008
이런 식으로 목록을 출력해주고 일정시간 안에 부팅할 OS를 선택하도록 하는 것이죠.

ReadyDriverPlus는 이 부트로더를 이용합니다. 즉, ReadyDriverPlus 역시 부팅될때 작동해야 하기 때문에,
스스로를 부트로더에 등록시켜서 자신이 선택되면 입력된 매크로 값을 실행하는 하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ReadyDriverPlus를 설치하게 되면 부트로더의 OS 선택목록 맨 마지막에 ReadyDriver Plus 라는 항목으로 추가되게 됩니다.
가장 나중에 설치된 항목이니까 언제나 목록의 맨 마지막에 위치하게 되겠죠.
ReadyDriver Plus가 목록에서 맨 마지막이라는 것은 이제 고정된 값이니까,
이 녀석은 이제 자기 위로 몇번째에 Vista가 있는지 셈하게 됩니다.
위의 예시의 경우에는 위로 두번째에 해당하겠네요.
자기 위로 몇번째에 Vista가 있다라는 값이 주어지면, ReadyDriverPlus는 그만큼 화살표 윗 방향키를 눌러 위로 이동하고,
F8키를 누른 다음, '드라이버 서명 적용 사용안함' 옵션 까지 가기 위해 화살표 윗방향 키를 두번 누르고,
마지막으로 엔터키를 누릅니다.
이것이 ReadyDriverPlus가 하는 일의 전부입니다.

이런 원리 때문에 ReadyDriverPlus는 설치시에 Vista가 자기 위로 몇번째에 위치하는지에 대한 값을 요구합니다.
또한 부트로더에 등록되어 구동되기 때문에 반드시 부팅시 읽어들이는 파티션, 즉 활성 파티션에 설치되어야 합니다.

1. SetupReadyDriverPlus.exe 를 실행합니다.

2. 설치위치가 기본으로 C:\BOOT로 되어 있는데 C를 자신의 컴퓨터가 구동될때 맨 먼저 읽어들이는
활성파티션의 드라이브 문자로 정확히 바꾸어야 합니다.

멀티부팅 시스템에서 활성파티션의 드라이브문자는 임의로 얼마든지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정확히 확인해야 합니다.
제어판-관리도구-컴퓨터관리-디스크관리 로 가서 아래쪽에 하드디스크의 파티션 정보들 중에서
'활성' 이라는 글자가 보이는 파티션(주로 가장 왼쪽 파티션)의 드라이브 문자(C, D 같은거)가 무엇인지 확인합니다.
(저의 경우 XP와 Vista 멀티부팅인데 가장 왼쪽 '활성' 파티션의 드라이브 문자가 D로 되어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D:\BOOT 가 되어야 겠네요.)

3. 다음 단계에서는 부팅시 OS 선택목록에서 Vista가 ReadyDriverPlus의 몇번째 위에 존재하게 되는지 선택해야합니다.

제어판-시스템-고급시스템설정-고급-시작및복구의 설정-시스템시작-기본운영체제 항목의 드롭다운메뉴를 눌러서
Vista가 밑에서부터 몇번째에 위치해 있는지 확인한 후
제일 밑에 있다면 1 Stroke, 밑에서 두번째에 있다면 2 Stroke, 세번째에 있다면 3 Stroke ... 이렇게 선택해줍니다.

4. 다음 단계의 체크항목들은 모두 체크 된 상태 그대로 두고 설치를 완료합니다.





5. 이제 레지스트리 수정을 통해 TCP/IP Half-Open 수치를 원하는 대로 설정합니다.

시작-실행-regedit 를 입력 해서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불러옵니다.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Services\Tcpip\Parameters 로 이동합니다.
오른쪽 영역에 TcpNumConnections 가 추가되어있을 것입니다. 더블클릭합니다.
단위를 10진수(Decimal)로 선택해보면 327680 라는 값이 보일 것입니다.
이것은 위에서 Tcpip.sys 파일을 변경하는 과정 중에 기본적으로 세팅된 수치입니다.
이 수치를 10진수(Decimal)로 선택된 상태에서 최대 16777214 까지 원하는 값으로 설정합니다.
(16777214의 16진수 값은 fffffe가 될 것 입니다.)

6. 이제 시스템을 재부팅합니다. 부팅과정중에 ReadyDriver Plus가 작동해서 옵션을 찾아 들어가는 모습이 보일 것입니다.
부팅이 정상적으로 완료되면 설정이 끝난 것입니다.

7. 다시 제어판-시스템-고급시스템설정-고급-시작및복구의 설정-시스템시작을 확인해보면
ReadyDriver Plus가 기본 운영체제로 선택되어 있고
아래에 '운영체제 목록을 표시할 시간'은 3초로 세팅되어 있을 것입니다.
단일OS 시스템일 경우 이 3초 앞의 체크표시를 해제하면 부팅시 ReadyDriver Plus가 선택되길 기다리는 3초를 줄일 수 있습니다.
멀티OS 시스템의 경우 기본운영체제 항목및 대기시간을 원하는 데로 설정하면 됩니다.
단, Vista로 부팅할 때에는 이제 Windows Vista 대신에 ReadyDriver Plus를 선택해야 부팅과정이 자동으로 넘어갑니다.



복구방법

1. 만에 하나 설정이 잘못되어 부팅에 실패하고 부팅에 관련된 옵션값이 화면에 출력된다면,
혹은 ReadyDriverPlus를 설치하기 싫으시다면, 수동으로 부팅을 통과하면 됩니다.
방법은, 화면을 잘 읽어 보신 후 엔터키 등을 눌러 Windows Vista가 목록에 뜨는 화면까지 간 다음,
화살표 키로 Windows Vista에 흰색줄을 올려놓고 F8키를 눌러 나타나는 옵션중에
'드라이버 서명 적용 사용안함'를 선택해주면 이상없이 시스템을 시동할 수 있습니다.

2. 지금까지의 모든 세팅을 원상복구하는 방법은
제어판-프로그램및기능 에서 ReadyDriver Plus 1.1을 삭제하고 UndoPatch.bat를 실행하면 모두 복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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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적으로 uTorrent 를 변경된 TCP/IP Half-Open 값에 맞게 설정합니다.

uTorrent의 옵션-설정-고급 으로 갑니다.

bt.connect_speed : uTorrent가 1초에 연결할 수 있는 TCP/IP Half-Open 값입니다. uTorrent의 순발력과 관계됩니다.

net.max_halfopen : uTorrent가 최대로 이용하는 TCP/IP Half-Open 값입니다.

두 옵션 모두 변경한 TCP/IP Half-Open 연결 값 미만으로 설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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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이 잘 되었는지 확인하는 방법

제어판-관리도구-이벤트뷰어-windows로그-시스템 에서 이벤트ID로 정렬한 후
4226번 이벤트가 더이상 발생하지 않는다면 잘 적용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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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원본 Tcpip.sys 파일은 그대로 두고 다른 파일을 대신 로드하는 방법'에서 32bit용 CrackTcpip.sys 파일을
VistaTcpipUacPatch21a에 포함된 tcpip64-18000.sys로 교체해서 64bit에 적용하면 어떻게 되는지는 확인 못해봤습니다.

PS. mydigitallife.info 사이트와 이곳과 관련된 포럼들에서 파일을 얻었고,
ReadyDriver Plus의 사용 방법과 멀티부팅에 관련된 내용은 직접 맨땅에 헤딩해가며 알아낸 것입니다.

PS. 맨땅에 헤딩하는 과정중에 ReadyDriverPlus 설치 삭제를 반복하다보니 어느 순간 컴퓨터는 이상없지만
ReadyDriverPlus가 더이상 설치되지 않는 현상이 생겼습니다.
부득이하게 고스트로 복구했는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